윈도 11 숨겨진 설정 10가지 (성능·보안 강화 포함)
단순한 업데이트 그 이상! 윈도 11의 숨겨진 설정을 활용하면 내 PC의 성능과 보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윈도우11윈도 11 쓰면서 “이건 왜 이렇게 느리지?”, “설정은 다 했는데 뭔가 불편해…”라는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사실 윈도 11에는 기본 화면에 안 보이는 **숨겨진 고급 설정**들이 꽤 많습니다. 이 설정들만 잘 활용해도, 시스템 속도와 보안은 물론 사용 편의성까지 훨씬 향상돼요. 오늘은 제가 실제로 사용 중인 **윈도 11의 숨은 기능 10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한 가지씩만 설정해도 체감 성능이 달라집니다!
목차
1. 성능 모드로 전환하기
윈도우11에는 기본 전원 모드 외에도 숨겨진 ‘최고 성능’ 모드가 있습니다. 이 설정을 활성화하면 시스템이 절전 기능 없이 성능 위주로 동작합니다. 고사양 작업이나 게임 시 체감 속도가 달라지죠.
2. 시작 프로그램 최소화
윈도 부팅 속도가 느려지면 대부분 ‘시작 프로그램’이 원인입니다. 설정 > 앱 > 시작프로그램 메뉴에서 불필요한 항목을 비활성화해 보세요.
| 항목 | 설명 |
|---|---|
| 자동실행 비활성화 | 작업 관리자 또는 설정 메뉴에서 OFF 가능 |
| 필수 앱은 유지 | 보안 프로그램 등은 유지 권장 |
3. 개인정보 추적 차단 설정
윈도 11은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광고나 추천을 제공합니다. 설정 > 개인정보 및 보안에서 관련 기능을 해제하면 불필요한 추적을 줄이고, 시스템 리소스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광고 ID 사용 비활성화
- 위치 정보 제공 제한
- 백그라운드 앱 사용 최소화
4. 파일 탐색기 탭 기능 활성화
이제는 파일 탐색기에서도 탭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윈도우11 최신 버전에서는 여러 폴더를 하나의 창에 탭으로 정리할 수 있어 생산성이 향상됩니다. 탐색기 > 새 탭 열기 (Ctrl + T)만으로 쉽게 이용 가능하죠.
5. 클래식 오른쪽 클릭 메뉴 복원
윈도 11에서 바뀐 우클릭 메뉴가 불편하셨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기존 클래식 메뉴로 복원할 수 있어요. 복잡하지만 따라만 하면 누구나 쉽게 적용 가능!
- regedit 실행
- HKEY_CURRENT_USER\Software\Classes\CLSID로 이동
- 새 키 생성 후 문자열 값 추가
6. 백그라운드 앱 사용 제한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몰래 실행되며 리소스를 소모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설정 > 앱 > 백그라운드 앱에서 불필요한 앱은 비활성화하세요.
| 앱 이름 | 기본 설정 | 추천 설정 |
|---|---|---|
| 피드백 허브 | 실행됨 | 비활성화 |
| 날씨 | 실행됨 | 비활성화 |
성능 모드는 배터리 소모와 발열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값이 아닙니다. 고정된 데스크톱 사용자의 경우 수동 전환이 권장됩니다.
윈도 11 22H2 이상에서 기본 지원됩니다. 그 이전 버전에서는 레지스트리 설정으로만 가능하거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보안 기능인 코어 격리는 일부 구형 CPU에서는 성능 저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신 시스템에서는 거의 영향이 없습니다.
레지스트리 수정이기 때문에 주의는 필요하지만, 제공된 경로대로 정확히 입력하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아니요. 오히려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됩니다. 시스템 기능에는 영향이 없으며, 사용자 맞춤 광고만 줄어듭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설정은 사용자 환경 최적화 목적이며, 공식 기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안정적입니다.
윈도 11은 보기엔 심플하지만 내부에는 생각보다 많은 고급 기능들이 숨어 있어요. 이번에 소개한 10가지 설정을 하나씩 적용해 보면, 내 컴퓨터가 더 빨라지고 더 안전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혹시 더 알고 싶은 기능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엔 레지스트리 팁이나 숨은 기능 더 깊이 파헤쳐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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